A : 후염은 후가공을 진행한 후 색상을 입히기 때문에 선염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작업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물 빠짐이 많아 이염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※ 포인트 : 테스트 결과 같은 대나무사로 제작해도 섬염으로 제작할 경우 후염으로 제작할때보다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기간이 70~80%까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 로얄베르겐은 대나무사 100%에 선염 방식을 고집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먼지와 이염 문제를 해결하였고 최적의 부드러움과 타올의 퀄리티를 오랜시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더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